작은 개미들의 성 짓기 이야기 · 침니앤트 계열
발맞춰 쌓아 올린 개미의 성
침니앤트 · 캐슬앤트
모아니모가 엮은 도입 · 게임 원문 아님
침니앤트는 흙을 쌓아 외피를 만들고,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 개미 성채를 짓는다. 개미 성에서는 견습생들이 성을 꾸밀 아이디어를 찾아 성 곳곳을 헤맨다. 멀리 폴라리스 아카데미 로비의 침니앤트들은 오늘도 에이델 쪽만 바라보고 있다.
게임 원문
작은 침니앤트가 이렇게 큰 집을 지을 수 있다니. 고향이 녀석들에게는 정말 특별한 곳이겠구나. 이 사진을 보면 분명 고향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위로가 될 거야!
이 이야기의 목차
이제 게임 속 문장으로 이야기를 따라갑니다. 인용 아래에서 도감·대화·퀘스트 출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CHAPTER 01
그리움의 힘
모아니모 안내여정 「그리움의 힘」에서 폴라리스 아카데미 로비의 침니앤트들이 고향을 그리워한다.
게임 원문
보어 교수님, 로비에 있는 침니앤트들이 왜 계속 에이델 쪽만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?
나도 한동안 관찰해 봤는데, 고향인 캐슬앤트 둥지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.
애니모도 고향이 그리울 수 있거든. 이대로 두면 녀석들에게도 좋지 않을 거야. 그리움을 달래 주지 못하면 결국 자연으로 돌려보낼 수밖에 없고, 그러면 침니앤트 연구도 계속할 수 없게 되지...
에이델 대륙을 탐험하다가 캐슬앤트 둥지를 발견하면 사진을 찍어 가져다줘. 그러면 녀석들의 마음을 조금은 달랠 수 있을 거야.
작은 침니앤트가 이렇게 큰 집을 지을 수 있다니. 고향이 녀석들에게는 정말 특별한 곳이겠구나. 이 사진을 보면 분명 고향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위로가 될 거야!
이 장의 뒷이야기 펼치기스포일러 · 퀘스트 결말 포함
게임 원문
보어 교수님, 빨리 와보세요! 교수님 말대로 침니앤트한테 사진을 보여줬더니 갑자기 진화했어요...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?
음... 사진을 보고 큰 감동을 받은 거야. 그 감정이 진화를 이끌어낸 거지. 이런 현상은 이전 연구에서도 보고된 적이 있어.
CHAPTER 02
개미 성의 버섯 등대
모아니모 안내개미 성의 유능한 캐슬앤트는 성을 꾸미려고 침니앤트 견습생들을 성 곳곳으로 보냈다.
게임 원문
개미는 웅장한 성을 꾸미고 싶어서 침니앤트 삼형제에게 견문을 넓히러 가라고 했는데,지금까지 왜 아직 돌아오지 않은 걸까!
흑흑... 원래 스승님을 도와 장식에 쓸 아이디어를 찾고 있었어.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면 좋은 장소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...
망했다... 캐슬앤트 스승님은 분명 나를 가장 쓸모없는 견습생이라고 생각하실 거야...
그렇구나, 버섯이 빛난 건 전기가 통해서였어!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! 빛나는 장식이라면 분명 눈에 잘 띄고 정말 예쁠 거야!
해결! 진흙공으로 금을 메웠어. 이제 훨씬 보기 좋네~ 성을 깨끗하게 지키는 건 내 사명이야!
좋은 생각이 떠올랐어! 성 꼭대기에 반짝이는 버섯 등대를 세우자!
게다가 밤하늘 아래에서 부드럽게 흔들리는 불빛을 보고 있으면, 마치 길 잃은 개미들을 안내해 주는 것만 같아~
낮에는 아름답고 밤에는 반짝반짝 빛나서, 멀리서 봐도 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!
CHAPTER 03
모험을 즐기는 침니앤트
게임 원문
안녕! 너도 모험 좋아해? 난 지금 성 꼭대기로 가려고 하는데, 같이 갈래?
아, 앞에 온몸이 새빨간 싹뚜기가 있어. 걔는 늘 다른 이들과 전투 기술을 연습하려고 하거든. 나도 전부터 그 녀석의 명성을 들은 적 있어!
어젯밤은 참 운이 없었어! 실수로 그 녀석이 낫발을 단련하는... 아니 발톱을 갈고 있는 걸 마주쳤거든! 지난번에 다른 개미한테 졌다면서, 이번에 나를 만난 김에 다시 한번 겨뤄보자고 하더라!
내 모험은 너무 위험해서, 알을 계속 데리고 다니기엔 힘들 것 같아. 그래서! 너한테 부탁할 수밖에 없어. 너라면 분명 잘 돌봐줄 수 있을 거야!
모험은 정말 재밌어! 난 이번 탐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선언해!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건 바로 널 만난 거야! 내 가장 소중한 친구!







